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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사랑으로' 2022.01.24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본문

회심/오늘의 말씀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2022.01.24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보물서랍 2022. 1. 24. 01:06

 

2022.01.24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주 만군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사무엘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5,1-7.10

 

 

그 무렵

1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우리는 임금님의 골육입니다. 

 

2 전에 사울이 우리의 임금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전하신 이는 임금님이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고 이스라엘의 영도자가 될 것이다.' 하고 임금님께 말씀하셨습니다."

 

3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원로들이 모두 헤브론으로 임금을 찾아가자, 다윗 임금은 헤브론에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그들과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세웠다. 

 

4 다윗은 서른 살에 임금이 되어 마흔 해 동안 다스렸다. 

 

5 그는 헤브론에서 일곱 해 여섯 달 동안 유다를 다스린 다음, 예루살렘에서 서른 세 해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다 

 

6 다윗 임금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땅에 사는 여부스족을 치려 하자, 여부스 주민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이곳에 들어올 수 없다. 눈먼 이들과 다리 저는 이들도 너쯤은 물리칠 수 있다." 그들은 다윗이 거기에 들어올 수 없으리라고 여겼던 것이다.

 

7 그러나 다윗은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다. 그곳이 바로 다윗성이다.

 

10 다윗은 세력이 점점 카졌다. 주 만군의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 학자들이, "예수는 베엘제불이 들렸다."고도 하고, "예수는 마귀 우두머리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도 하였다. 

 

2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부르셔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 내지 못한다.

 

25 한 집안이 갈라서면 그 집안은 버티어 내지 못할 것이다. 

 

26 사탄도 자신을 거슬러 일어나 갈라서면 버티어 내지 못하고 끝장이 난다. 

 

27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는, 아무도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가 재물을 털 수 없다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 수 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짓는 모든 죄와 그들이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도 용서받을 것이다. 

 

29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30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사람들이 "예수는 더러운 영이 들렸다"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전삼용 신부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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