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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왕권이 튼튼해졌다' 2022.02.03 연중 제4주간 목요일 본문

회심/오늘의 말씀

'그의 왕권이 튼튼해졌다' 2022.02.03 연중 제4주간 목요일

보물서랍 2022. 2. 3. 15:41

2022.02.03

연중 제4주간 목요일

네 자손들이 제 길을 지켜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성실히 걸으면,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21,1-4.10-12

1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자기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일렀다.

2 "나는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간다. 너는 사나이답게 힘을 내어라.

3 주 네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 그분의 길을 걸으며, 또 모세 법에 기록된 대로 하느님의 규정과 계명, 법규와 증언을 지켜라. 그러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4 또한 주님께서 나에게 '네 자손들이 제 길을 지켜 내 앞에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성실히 걸으면, 네 자손 가운데에서 이스라엘의 왕좌에 오를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신 당신 약속을 그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

10 다윗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묻혔다.

11 다윗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마흔 해이다. 헤브론에서 일곱 해, 예루살렘에서 서른 해를 다스렸다.

12 솔로몬이 자기 아버지 다윗의 왕좌에 앉자, 그의 왕권이 튼튼해졌다.





마르코에 의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7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8 그러면서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9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

10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서나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고장을 떠날 떄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11 또한 어느 곳이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으면, 그곳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밑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12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13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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