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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의 열쇠' 2022.02.22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본문

회심/오늘의 말씀

'하늘 나라의 열쇠' 2022.02.22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보물서랍 2022. 2. 21. 23:00

2022.02.22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베드로 1서의 말씀입니다. 

5,1-4

 

 

사랑하는 여러분,

1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원로들에게 같은 원로로서, 또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의 증인이며 앞으로 나타날 영광에 동참할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2 여러분 가운데에 있는 하느님의 양 떼를 잘 치십시오. 그들을 돌보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진해서 하십시오. 부정한 이익을 탐내서 하지 말고 열성으로 하십시오. 

 

3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4 그러면 으뜸 목자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

 

 

 


 

미사강론

 

전삼용 신부님 복음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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