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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2일 홋카이도 도야 본문
2015년 5월 12일 08:50
도야 호수
▲요테이산이 선명하게 보이는 도야호의 아침 풍경.
아이누어로 '호숫가의 비옥한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도야는 일본에서 3번째로 큰 칼데라호이다. 약 10만년 전의 분화활동으로 생겨난 칼데라에 오랜 세월 물이 고여 생긴 호수이다. 가운데 섬은 5만년 전의 분화로 생겨났다. 동서 11km, 남북 9km의 둥근 형태로 가운데 섬이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도너츠 모양으로 생겼다. 둘레 50km, 최대수심 180m, 투명도 10m의 호수이다.
2015년 5월 12일 10:32
니시야마분화구 산책로
▲니시야마 화구 산책로 올라가는 길에 피어있는 민들레.
2000년 유수산의 분화로 피해를 입은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니시야마 분화구 주변 산책로 입구. 기타구치 주차장에서 산책로로 들어가는 길은 해마다 오월이면 민들레가 한가득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민들레는 낯을 가리지 않는 꽃이라 어디든 날아가서 꽃을 피우는데, 한송이처럼 보이는 꽃이 사실은 수십~ 수백송이가 뭉쳐있는 것이라고 한다. 화산 피해로 마을은 없어지고 길도 사라졌지만 민들레는 해마다 같은 자리에서 점점 더많은 꽃을 피우고, 재해의 흔적은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희미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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